술은 이제 더이상 단순히 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에서 먹는 음식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맛을 즐길 수 있고, 분위기를 돋울 수 있는 특별한 술이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있어요.
해서 다양한 제조사들이 최근 들어서는 실로 다양한 맛의, 특이한 콘셉트의 신상 술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홈파티나 회식, 소중한 이와의 만남의 자리 등에서 먹기 좋은 신상 술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술들은 술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찾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한 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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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y 막쿠르트
이 술은 야쿠르트맛의 막걸리인 막쿠르트 입니다.
막쿠르트는 새콤달콤하면서도 구수한 맛에, 은은한 산미가 짭조름한 맛을 잡아줘 치즈 안주와도 잘 어울리는 막걸리입니다.
특히 매운 음식과 아주 잘어울린다고 하는데요, 냉동실에 4시간 이상 얼리면 셔벗 형태로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병당 6,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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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이거 JK 맥주, 미래 소주
국내 대표 힙합 아티스트 부부인 타이거JK, 윤미래와 협업해 기획한 퍼블리싱 주류 제품 맥주와 소주 2가지를 CU를 통해 출시되었습니다.
맥주는 수제 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과 협업해 출시하는 제품으로, 청포로 퓌레를 사용해 그윽한 청포도 향을 담은 맥주입니다.
소주는 윤미래의 이름을 그대로 활용한 증류식 소주로, 알코올 도수 22도의 깔끔한 목넘김을 자랑합니다.
맥주는 4캔에 11,000원이며, 소주는 12,900원이라고 하네요.
3) 아이셔에 이슬
오리온 아이셔란 사탕을 아실 것입니다.
아이셔에 이슬은 출시 한 달 만에 1년치 판매 물량을 완판시킨 바 있는데요, 본 제품은 과일 리큐어 소주로, 상큼한 레못 맛에 강력한 짜릿함을 더해 색다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12도로, 기존의 과일 리큐어 제품보다 1도 낮으며 병당 판매가는 1,95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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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화수 화이트
매화수 화이트는 화이트 와인과 청매실 원액을 최적 비율로 블렌딩해 상큼한 맛을 강조한 점이 특징입니다.
기존 매화수보다 당도를 낮추고 화이트 와인의 함량을 늘렸다고 해요.
패키지는 그린 컬러를 사용해 상큼한 맛을 연상시키도록 했으며, 기존 매화수와 병 형태를 동일하게 유지시켰으며, 가격은 병당 2,400원입니다.
5) 대동강 페일에일
대동강 페일에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 브랜드인 미켈러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입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크래프트 에일 맥주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는 제품으로 서울과 부산 일부 지역 매장에서 시범 판매를 개시한 이후, 전국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5,500원이라고 하네요.
6) 커피맥주 샤샤샤
국내 최고의 커피 전문가들과 수제 맥주 장인 브루마이스터가 손을 잡고, 커피와 맥주의 장점을 접목한 커피맥주를 출시했습니다.
한국커피협회 소속 커피 전문가들이 개발에 참여한 프리미엄 커피맥주 샤샤샤는, 세계 최고의 커피 품종인 게이샤 원두를 기반으로 한 수제 라거 맥주로, 목 넘김이 부드러워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커피맥주 샤샤샤의 판매가는 7천 원입니다.
7) 투썸 커피맥주 콜드브루 스타우트
투썸 시그니처 원두의 스모키한 커피향, 스타우트의 묵직한 바디감을 활용한 제품 투썸 콜드브루 스타우트 맥주는 효모 및 아로마가 살아있는 저온 맥주로, 은은한 커피향이 깊은 풍미를 선사합니다.
캔당 용량은 500㎖며, 가격은 6,900원으로 책정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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