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품은 4계절 내내 값싼 음식이라 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강 식품입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은 매일 먹으면 매우 눈에띄는 효과를 볼 수 있을정도로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피를 맑게해줘서 혈액을 좋게하는 음식입니다.
많이 먹을수록 좋으며 건강의 척도가 되도 과언이 아닌 이 음식은 무엇인지 한 번 보시죠.
미역을 매일 먹어도 좋은 이유
1) 당뇨병에 가장 좋은 음식
미역은 칼슘이 풍부해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데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미역 내의 미끈미끈한 점질 성분인 ‘알긴산’은 장에서 당 물질과 젤을 형성,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아침에 미역국 한그릇 먹으면 원기회복을 하고 하루가 든든한 음식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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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폐물 배출
미역을 섭취하면 몸 전체를 돌며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액은 노페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3) 항암작용
미역에만 있는 후코이단이라는 물질이 존재하여 항암능력이 뛰어난데 미역 뿌리 윗부분의 두꺼운 미역귀에는 7배 많은 양이 존재하여 암세포의 이동을 억제해줍니다.
4) 식이섬유 풍부
가수 김현정은 한때 고도비만으로 매우 고생했는데요, 오로지 몇달동안 미역만 먹고 살을 뺐다고 했을정도로 다이어트 효과가 탁월합니다.
미역은 고구마의 16배 사과의 25배에 이를만큼 식이섬유가 많다고 해요.
특히 말린 미역의 식이섬유 함량이 월등히 높다고 합니다.
또한 후코잔틴 성분이 지방을 연소시키는 단백질을 활성화 시켜줘서 다이어트의 아주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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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침이 일어나기 힘들때
피로가 누적되면 아무리 잠을 자도 아침에 일어나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때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붓는 경험을 한다면 전날 미역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미역에는 칼륨이 풍부해서 나트륨을 배출시켜주며 자기전 미역국 한그릇 먹어주면 다음날 기분좋게 일어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