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은 밤일에도 큰 역할을 하지만, 모든 일상생활에서 사실 어떻게 보면 꼭 필요한 힘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력을 다른 말로 활력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정력이 센 사람은 하루에 열 가지 일을 해도 힘든 줄 모르는데요.
정력은 성 기능 뿐 아니라 어떤 활동을 지속해서 할 수 있는 힘을 말합니다.
오늘은 정력 왕이 되는 초간단 운동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너무 간단해서 놀라실 수도 있으니, 그만큼 내가 힘을 못쓴다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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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이 높아지는 초간단 운동
1) 발바닥 박수치기
두한족열이란 머리는 시원하고 발은 따뜻한 건강한 상태인데 이것이 깨지면 가슴과 머리에서는 천불이 나서 답답하고 발이 차가워집니다.
더불어서 아랫배도 차가워지고 성 기능도 떨어지며 여러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여기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 발바닥 박수치기입니다.
방법은 누울곳을 찾아 양다리를 들고 발바닥을 마주 보게 한 후 발바닥 마주치기를 하면 됩니다.
처음하는 분들은 30초만 해도 힘들 수 있으니 차츰 늘려가며 하루 1분씩 만 해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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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천혈 자극하기
한의학에서는 족소음신경, 신장 경락의 출발점이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승화강을 돕는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이렇듯 발바닥에 있는 용천혈을 자극해 수승화강을 돕도록 합니다.
발바닥 박수치기가 좋은 이유
발바닥 박수치기가 좋은 이유는 다리를 들어올리기 때문에 아래에 정체되어있던 혈액을 끌어올려 혈액순환이 잘되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발을 들어올리는 동작 자체만으로 배가 단단해지면서 복근을 단단하게 하고 코어근육을 강화시킵니다.
자연스럽게 가장 중요한 허리도 강화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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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박수는 아무나 해도 되나요?
만약에 척추추간판 탈출증이 있는 분들은 복근의 힘으 부족하기 때문에 약식으로 하면 됩니다.
바로 다리를 바닥에 둔 상태에서 박수를 치면되구요, 물론 다리를 들어올릴때보다는 운동은 덜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는것보다는 당연히 자극이 되기 때문에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수승화강이 잘 되어 기혈이 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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