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다고 해서 꾸준히 했더니 병원다니고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하는 내몸 망치는 운동들

쿠팡 다녀오고 2시간동안 광고 안보기!
5
원하지 않는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새해 계획으로 세운 분들이 많은 만큼 운동은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주구장창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여 무조건 건강해질 거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게다가 우리가 좋다고 알려진 운동 중에 오히려 열심히 하면 몸이 망가지는 운동들이 있어,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한 상황을 초래하게 됩니다.

해서 오늘은 함부로 운동했다가 오히려 몸을 망치는 케이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걷기 운동 열심히 하는데 살이 잘 안빠져요..” – 뱃살이 최대로 빠지는 걷기 운동은 따로 있습니다

“추운데 밖에 나가지 말고 누워서 운동하세요” – 누워서 무려 30kg을 감량한 통증의학과 주치의의 초간단 운동법

열심히 했다가 오히려 건강해치는 운동들

1) 허리 통증이 있다면 윗몸 일으키기는 금물

뱃살을 빼기 위해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요통 환자들이 피해야 하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허리가 아픈 사람이 윗몸 일으키기를 한다면 디스크에 더욱 압박을 가해 손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윗몸 일으키기 등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디스크가 아물어 통증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도수치료, 침맞으러 다니지 마세요” – 배우 서지혜가 매일하는 통증 날리는데 끝판왕인 이 운동

“이 영양제 안먹으면 코어운동 절대 효과 못봅니다” – 디스크 및 허리약한 사람들에게 필수 영양제

2) 허리를 구부리는 스트레칭 NO

요통이 있는 사람은 허리를 구부리는 스트레칭도 좋지 않습니다.

허리에 힘이 약한 탓에 누워서 다리 들기나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는 허리 근력 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운동 또한 디스크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3) 공복 운동은 신중히

과도한 운동은 근육에 무리를 가져오고 저혈당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특히 공복 시 격한 운동이나 장기간의 산행은 저혈당의 위험성을 더욱 증가시켜 줍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이를 인지하고 대비하는 데 반해 본인이 당뇨병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이를 대비하기가 힘듭니다.

당뇨병뿐만 아니라 동반되는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서도 쉬어주어야 하며 폐렴, 시력 장애, 심장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이 나타난다면 즉시 운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BTS 멤버 RM이 스케줄 없을때 한다는 이 운동 – 순식간에 400칼로리가 빠집니다

4)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크로스핏

크로스핏 주변에 있는 한의원이나 정형외과가 장사가 잘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요,

단시간에 고강도로 운동하는 크로스핏은 매력적인 운동이지만 그만큼 힘든 운동이기도 합니다.

디스크 부상이 가장 많으며 동작 하나하나의 안전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된 전문가와 함께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중량과 동작을 선택하고 몸이 무너지지 않을 속도로 운동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근육통이 생겼다면 즉시 가볍게 마사지해주어 근막을 이완시켜 줘야 합니다.

5) 겨울철 새벽 운동은 위험

추운 아침 공기가 몸에 닿을 경우 우리 몸의 혈관은 수축하게 됩니다.

혈관이 수축하게 되면 피의 공급량이 줄고 심장은 떨어지는 체온을 높이기 위해 평소보다 더 빠르게 운동하기 때문에 혈압도 오르게 됩니다.

이 때문에 고혈압 환자나 온도 변화에 취약한 노년층은 겨울 운동 시 주의해야 합니다.

추운 날씨에 운동을 하러 갈 경우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목이나 머리 등 열이 빠져나가는 곳을 막아 찬 바람이 몸에 닿는 부위를 최소화하는 등 신경 쓰도록 합니다.

6) 골프와 테니스는 한쪽 팔의 부상을 초래

뭔가 있어보이고 부자의 상징처럼 보이는 골프는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운동인데요,

골프는 몸을 한쪽 방향으로 사용하다 보니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 운동 중 하나입니다.

비거리를 높이기 위해 빠르게 몸을 회전하면 척추가 과도하게 틀어지기도 하며, 골프엘보라는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는데요, 테니스 역시 한쪽 팔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팔꿈치나 손목에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운동 시작 전 팔꿈치와 어깨, 그리고 몸통을 부드럽게 회전하여 몸을 이완시키도록 하고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하여 양팔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