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척도중 하나는 바로 머릿결에 있습니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은 파마 및 염색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머리를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꼭 머리를 안하더라도 태양광 자외선으로 인해 케라틴 단백질이 빠지면서 머리를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그중에 머릿결에 가장 치명적인 것은 탈색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죠.
탈색 한 두번만 해도 머리가 X털되는 건 육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서 오늘은 전직 헤어 디자이너가 말하는 집에서 단순간에 복구할 수 있는 헤어관리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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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머리 복구하는 홈케어
먼저 다음의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전기모자, 집에있는 혹은 쓰고있는 헤어팩 or 트리트먼트 아무거나 준비해주시구요, 케라틴파우더와 동백오일을 준비합니다.
동백오일이 가장 좋긴하지만, 호호바 오일이나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오일을 써도 무방합니다.
전기모자는 가정용으로도 판매하는데 1만원에서 3만원정도의 가격이고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니,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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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물 섞기
위에서 언급한 케라틴가루, 동백오일, 사용하는 트리트먼트를 1:1:1의 비율로 섞습니다.
그리고 전기모자를 쓰도록 합니다.
2) 헹구고 말리기
위의 섞은 내용물을 머리에 도포후 전기모자를 쓰도록 합니다. 20~30분동안 방치후 깨끗하게 행궈주면 됩니다.
이 방법은 미용실에서 하는 케라틴케어와 동일하며 평균적으로 회당 8~10만원정도 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전기모자를 꼭 써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파우더 형태인 케라틴이 뜨거운 열로 인해 녹아서 영양성분을 머리카락속으로 쑥쑥 공급해준다고 해요.
이렇게해서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지만 물미역으로 만드는 헤어클리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싼 돈주고 미용실에서 헤어케어 하지마시고, 전기모자 구입과 재료를 사서 집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