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은 옛날부터 전신운동 및 자세교정의 최고라고 할 정도로 좋은 운동입니다.
또한, 치매발생율의 가능성을 많이 떨어뜨려서 장년층에도 권장되는 운동이기도 하고, 다이어트에 최고라고도 하는 운동이죠.
하지만 걷기 운동을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생각보다 뱃살은 많이 빠지지 않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잘못된 방법으로 걷기 운동을 해서 그런데요, 오늘은 뱃살을 빼기 위해 좋은 걷기 운동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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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빼기 위해 이걸 알아두세요
1) 심박수의 중요성
걷기를 활용 해 운동을 하려면 심박수를 끌어올려야 하는데 숨이 차면서 산소흡입량이 많아져야 지방을 태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심박수가 어느 정도 높게 유지되어야 지방이 연소되지만 심박수가 너무 올라가면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급하게 쓰므로 근육이 빠지게 되며 지쳐서 운동시간도 짧아지게 됩니다.
즉 천천히 걷는 경우에는 운동이 전혀 안된다는 것이죠.
이런 경우는 운동하지 않는 것만 못한 것이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2) 속도 높이기
전족부 착지라고 해서 지면에 발이 닿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 것입니다.
발을 내딛을 때 뒷발꿈치부터 딛는 것이 아니라 앞꿈치부터 닫는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내딛어 줍니다.
이렇게 걸으면 속도가 빨라지며 숨이 가빠지고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전족부 착지가 힘든 분은 최대한 빨리 걷기를 1분, 다시 발뒷꿈치 부터 닿기 2분 이렇게 반복하며 45분 정도 인터벌 워킹으로 걸으면 뱃살이 많이 빠집니다.
3) 평평한 아스팔트보다는 경사 및 가파른 곳에서
지형의 변화가 없는 평지를 계속 걷기보다는 경사가 있는 언덕을 오르거나, 모래 자갈밭에서 걷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처럼 지면 유형에 변화가 있을 때도 압력과 저항이 달라지므로 심장박동수가 증가 되고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됩니다.
그래서 실내체육관 보다는 자연 산책로를 걷는 것이 좋으며 실내체육관이라면 인클라인과 경사를 6이상으로 해서 경사를 올려서 걷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보폭 넓게하기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부분인데 보폭을 넓게 걷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자세가 안좋거나 나이가 들수록 보폭이 짧아지고 총총거리면서 걷게 되는데, 이러한 모습만으로도 뒤에서 볼때 나이가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20대임에도 걷는 모양새만으로도 뒤에서 40대로 착각할 수 있을만큼 보폭의 중요성은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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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걷는 모습 또한 동안의 척결이라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신체활동 정도와 운동 강도가 다르므로 걷기 속도 조절을 신체에 따라 다르게 해야 목표 심박수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뱃살이 염려되는 분들은 오늘 알려드린 운동 방법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운동으로 뱃살을 빼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