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시장은 다양한 라면이 지금도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고, 그만큼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신상라면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편의점에서만 출시하는 특별한 라면이 있다고 하는데, 해당 라면에 대한 리스트는 아래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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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마트 알바생들도 퇴근할때 꼭 사간다는 주목할만한 신상 라면 제품들 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트 알바생이 추천하는 신상라면 5가지
1) 드래곤볼Z 돈코츠라멘
최근 캐릭터 IP를 활용한 라면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제품 중에는 1990년대를 휩쓸었으며, 지금은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돼 다시금 인기를 끄는 드레곤볼도 찾을 수 있답니다.
본 제품은 컵라면으로 출시된 일본식 라멘 제품으로, 사골 국물을 베이스로 삼은 돈코츠 라멘이에요.
라면도 먹고, 드래곤볼의 다양한 캐릭터가 그려진 캐릭터 딱지도 모을 수 있다고 합니다.
편의점에서 3,300원의 판매가로 만날 수 있습니다.
2) 롯데 치카면
롯데슈퍼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칼칼한 맛의 ‘치카면’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치카면은 라면 전문가와 창의성이 풍부한 한 사원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카레맛 라면이라고 해요.
강황 가루와 버섯, 당근, 매콤한 수프를 활용해, 대중적이면서도 맛있는 풍미를 더했습니다.
쫄깃쫄깃한 면발에 너무 강하지 않은 카레의 조화가 느껴지는 제품으로 권장 소비자가는 5,380원이라고 합니다.
3) 쿠티크 에센셜짜장
삼양식품은 차별화된 건면 브랜드 <쿠티크>를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으로 쿠티크 에센셜짜장을 출시했습니다.
쿠티크 브랜드의 면은 스팀으로 쪄서 고온으로 말리는 다른 건면과는 달리, 물에 삶아 장시간 저온으로 건조한 것이 특징인데요,
에센셜짜장은 뜨거운 웍에서 갓 볶아낸 듯한 양파의 달콤함과 짜장의 고소함을 그대로 담은 진한 액상 수프를 맛볼 수 있습니다.
판매가는 2,300원이라고 하네요.
4) 농심 멸치칼국수 사발
농심은 건면 멸치칼국수 사발을 출시했는데요, 멸치칼국수는 1997년 출시된 스테디셀러입니다.
최근 성장 속도가 가파른 건면과 용기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 멸치칼국수 사발을 출시했다고 해요.
멸치, 버섯으로 맛을 낸 담백한 국물에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칼국수의 면을 구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특이한 것은 지단, 청경채, 당근 등의 건더기가 별첨돼 있어 진짜 국수같은 입맛을 구현했다고 하네요.
편의점에서의 구매가는 개당 1,800원이라고 합니다.
5) 팔도 미니 곰탕 왕뚜껑
팔도에서 출시한 왕뚜껑 시리즈의 신작 미니 곰탕 왕뚜껑은 온라인 판매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해요.
이름 그대로 기존의 왕뚜껑 제품들보다는 적은 양의 컵라면으로, 개당 용량은 80g이며 열량은 370㎉라고 합니다.
꼬들꼬들하면서도 얇은 왕뚜껑 특유의 면발이 특징으로, 곰탕을 베이스로 삼고 있어서, 후추의 진한 향과 알싸한 맛, 구수하고 진한 사골 국물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개당 판매가는 1,100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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