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고 의외로 선크림 안바르고 다니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름도 자외선 쎄지만 4계절 중 여름 만큼으로 자외선이 쎈것은 바로 겨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은 4계절 내내 흐린날도 비오는날도 존재하니까 평생바른다 생각하고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선크림을 365일 매일 바르고 다니는데도 잡티랑 기미가 생긴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선크림 효과가 떨어지게 발랐거나 제품을 잘못 골랐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여 선크림을 잘 고르고 잘 바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크림 잘 고르고 잘 바르는 방법
1) 내 피부에 맞게 고르기
선크림은 바르는 것도 중요한데 ‘정량’에 맞게 바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선크림 SPF지수에 따른 자외선 차단력을 봐야 합니다.
참고로 SPF지수는 UVB(피부를태움) 차단지수입니다.
그 논리에 따르면 무조건 SPF50발라야 될거 같은데, 놀랍게도 SPF15만되도 UVB를 90%이상이나 차단시킬 수 있습니다.
2) 선크림 제대로 이해하기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엔 SPF50선크림의 반을 바르면 SPF25의 효과를 발휘해 타지말아야 하는데 왜 SPF30정량보다 더 많이 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사실 SPF50짜리를 반만 발라서 SPF25효과를 낸다는 말이 100% 맞는말은 아닌데요,
선크림에 관해 여러글을 찾아보다 보면 선크림을 반만바르면 차단지수가 1/4가 된다느니 반이된다느니 말이 많은데
이거는 제품에 성분조합에 따라 실험결과가 달라질수도 있기때문에 다 거르고 정량만큼 바르는데 신경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저렇게 정량의 반을 바른결과에 따른 UVA(피부노화)차단에 대한 결과가 찾아보기 힘들고
UVA지수는 SPF지수에비해 넉넉한 편이 아니라 정량을 바르는게 좋습니다.
3) 선크림 정량은 얼마만큼인가요?
사진에서 보다시피 넓이는 현재10원짜리동전정도 높이는 10원짜리 3개쌓은정도가 정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량이 이제 어느정도인지는 대충 알겠는데 정량 발랐다가 사진에 저분처럼 가부키 화장처럼 되면 어떡하냐고 물으실 수도 있는데요,
보통 저렇게 백탁이 있는 선크림이 무기자차 선크림이고, 백탁이 없는 선크림이 유기자차 선크림입니다.
많은 분들이 성분때문에 무기자차 선크림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무기자차 선크림이 유기자차 선크림보다는 성분면에서 나을수는 있으나, 백탁현상이 있고 또한 클렌징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기자차 선크림의 경우 발림성이 좋고, 백탁현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남성분들은 유기자차 선크림을 쓰시면 되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야되나요?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래도 특유의 끈적임 때문에 바르기 싫다면 먹는 음식으로 천연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 귀찮게 바르지 마세요 – 이거 먹으면 자외선 예방효과 100%
특히, 나이가 들수록 자외선 차단은 필수라는 것을 알아두시길 바라며, 만약에 이미 얼룩덜룩해졌다고 하더라도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을 주기적으로 받아도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한번 생긴 잡티랑 기미는 관리하기 화장품으로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 알아두시고 저렴한 가격에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얼룩덜룩한 기미, 피부과 가서 이 시술 5만원에 받아보세요 – 1회만으로도 눈에띄게 깨끗해집니다
👉 알면 도움되는 꿀팁정보
✅ 대기만 6개월인 강남 피부과 의사가 강조하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이 행동 – 기미 악화시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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