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일명 로즈란이라고 불렸던 장미란은 별다른 방송활동을 하지 않아 그간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그동안 학업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학업에 집중한 후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장미란이 레전드라고 불리고 있는 이유
장미란이 더 전설로 불리고 있는 이유는 그당시 2008년 베이징올림픽때 다른 선수들보다 50kg을 더 들었음에도, 은메달 동메달 딴 선수들이 모두 도핑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는 바람에 메달이 둘다 박탈되었습니다.
즉, 셋중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겨뤘음에도 50kg이나 더 들었다는 것이죠.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안타깝게 4위에 머물렀지만, 동메달을 딴 아르메니아의 선수 역시 도핑으로 걸려 메달이 박탈되어 장선수가 대신 동메달을 거머쥐었을 정도로, 역도는 차력이 중요한 종목이다 보니 도핑을 하는 선수들이 많았던거죠.
그정도로 장선수는 레전드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장미란 근황
장미란 선수는 은퇴후 살을 쭉 빼서날렵해진 턱선과 오똑한 코등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만큼, 외모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계신거 같습니다.
학업에 집중해서 박사학위를 딴 후 현재 용인대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고 합니다.
용인대에 재직한 지 꽤 돼서 용인대에서 최고 맛집을 섭렵할 정도로, 교편을 이제 안정적으로 잡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곳에서 후배양성에 힘을 쓰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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