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톱스타이지만, 외부활동 및 작품활동에 있어 굉장히 신중히 고르기로 유명하고 개인 사생활을 철저하게 숨기고 인스타 등 SNS도 하지 않을 만큼 공식활동이 아니면 근황까지 알기 어려운 연예인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그보고 CF스타이다 건방지다 이렇게 평가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 연예인은 알게모르게 많은 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연예인은 특히 소아암에 걸린 어린이들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선행을 배풀었는지 한 번 보시죠.
서울쉼터에 찾아온 크리스마스의 기적
해당 연예인은 바로 원빈입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좀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고 싶었던, 서울쉼터 소속의 한 사회복지사는 동양생명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호천사 캠패인>에 사연을 보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에도 항암치료의 아픔을 견뎌내야하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놀이공원에 가지 않아도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다고 해요.
그 이유는 항암치료를 받는 소아암 어린이들은 세균감염의 위험이 높아,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와 외식을 피해야 됐기 때문인데요.
연예인 OO이 방문하신다고 하네요
며칠후 전화가 한통 왔다고 하는데요, 서울쉼터에 원빈이 직접 방문해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응원해주겠다는 동양생명 수호천사캠페인 담당자의 전화가 왔다고 해요.
실제로 그는 며칠있다가 진짜 깜짝방문을 했고, 가족들은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해맑게 웃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마음을 담은 수호카드까지 전달해줬다고 해요.
이 외에도 故 앙드레김 선생님이 살아계실때도 잠실종합경기장 불우아동돕기 마라톤에도 참여하는 등, 아동에 대한 애틋함을 보이며 알게모르게 계속 선행을 해왔다고 합니다.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따뜻하고 자상한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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