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운동은 권위있는 서울대학교 교수님이 개발한 운동법으로, 특징은 어느곳에서다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 예능에서 배우 서지혜씨가 집에있으면 틈나는대로 하는 운동이라고 해서 더욱 유명해졌는데요,
이 운동이 유명한 것은 아주 빠른시간에 체형을 잡아줄 뿐만아니라 각종 디스크를 완화해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어떤 운동인지 한 번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서지혜가 집에서 몇백개씩 한다는 운동
이 운동은 바로 구르기입니다.
이 구르기는 SNPE라고 하여 위에서 언급했듯이 재활의학과 교수님이 척추가 틀어진 현대인들을 위해서 고안한 운동법이라고 합니다.
이 SNPE 구르기를 해야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등 및 척추 마사지
아무리 비싼 마사지를 다녀도, 마사지테라피 및 도수치료사가 등뼈를 바로 잡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에 그치는데요, 이 구르기를 통해서 굴러가는 힘으로 경추뼈 및 비뚫어진 뼈를 압력을 줌으로써 뼈를 완화시키고 제자리로 가게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2) 복근운동
구르기를 통해서 올라오면 굴러가는 힘에 의해 자연스럽게 배에 힘을 주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하면 어느순간 뱃살은 빠지고 1자복근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3) 허리를 펴줌 (허리디스크 완화)
구르기를 끝나고 올라오면서 전굴하는 자세(몸을 앞으로 수그리는 자세)는 PT트레이너나 간혹 재활트레이너가 하지말라고 하는데요,
이 자세의 포인트는 몸을 무조건 수그리는게 포인트가아니라 무릎을 펴서 햄스트링을 늘리는데 있습니다.
굴러서 척추가 하나씩 분절된 상태에서 올라와 전굴동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허리를 수그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허리를 피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구르기동작을 제대로 하면 허리디스크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4) 호흡과 무관
필라테스 및 요가 등 다양한 운동들은 흉식호흡이니 복식호흡 등 각종 호흡에 신경쓰면서 운동을 해야하는 것과 달리, 이 운동은 호흡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데 더 장점이 있습니다.
오히려 숨을 참지않고 편하게 해서 운동을 하면 되기 때문에 꾸준히 하면 어느 운동보다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하루에 얼마나 해야되나요?
이 운동이 인기가 있는 것은 다른 운동에 비해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300개이상에서 많으면 1000개까지 하라고 권장하지만, 처음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50개씩 하면서 틈틈히 늘려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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