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당시 꽤 유명한 사건이었는데요, 그 당시 톱스타배우가 권총강도 만나서 죽을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게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그 당시 굉장히 심각해서 공중파 뉴스에서도 다룰 정도였는데요, 그래도 가진 것을 다 내놓고 극적으로 살아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도대체 남아공은 왜 갔으며, 남아공가서 극적으로 살아온 이 톱스타는 누구인지 한 번 보시죠.
남아공에가서 죽을 뻔한 연예인은 누구?
당시 남아공에 갔던 여배우는 김태희인데요, 당시 해변에서 촬영하는 cf를 찍기위해 남아공까지 가서 해외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첫날은 현지인들과 밥도 먹고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 현지교민의 집에서 머무는 과정에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2005년 1월에 발생한 사건으로 현지일정을 모두 마치고 저녁식사를 위해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현지가이드 집을 방문했고, 김태희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교민들이 벌떼같이 몰려드는 바람에 무장강도들이 집을 습격했다고 합니다.
무장강도들은 집주인인 현지가이드를 폭행했고, 사람들을 화장실에 가둬놓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당시 김태희와 동행안 아티스트 정샘물은 강도사건의 충격으로 흑인 여자아이조차 무서워 경계했지만, 자신을 위로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많이 울었고 이를 토대로 공개입양을 했다고 해요.
남아공 김태희 사건 과연 진실일까?
이 얘기가 김태희가 관심을 끌기 위해서 거짓말을 쳤다라고 생각하기에는 어려운게, 이미 남아공의 치안은 정말 어마무시하기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과거 디씨인 사이드 아프리카 갤러리에서 아프리카 여행을 갔다온 생생경험담이 남아공의 현실을 말해줍니다. (아래내용 참고)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실제로 남아공 여행을 끝나고 나서 그 충격에 심리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었고, 이후 아프리카 여행을 포기하고
사비를 다 털어서 요하네스 버그의 고급호텔에 가드 2명을 붙이고 오들오들 떨다가 귀국날짜만 기다리는 친구들도 있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현재까지도 남아공은 한국에서 여행자제국가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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