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염색체인 X염색체와 상염색체인 Chr20p11 두가지에 의해 일어나는 유전성 질환인 탈모는 남성 여성 모두에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성염색체인 X염색체에 의한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유전탈모는 남성형탈모와 여성형탈모로 나뉘는데, 정수리쪽이 주로 빠지며, 남성은 앞머리도 같이 빠지게 됩니다. 물론 여성도 예외는 아닙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란?
스트레스성 탈모는 옆머리 뒷머리 등에 500원 동전만하게 동그랗게 머리카락이 빠지며, 유전탈모는 머리카락이 작아지고 얇아지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는 한번 빠지면 몇달동안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완전 맨들맨들해지지만, 유전성탈모는 빠졌다가 좀더 얇게 자라고, 금방 빠졌다가 더 얇게 자라기를 반복해, 최종 목표는 솜털화됩니다.
그래서 외국에선 탈모를 미니어처라이즈라고도 부릅니다. 굵고 두꺼웠던 머리카락이 미니어처화 되며 결국 솜털로 변하는 것이죠.
탈모는 극초기에 잡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극초기일 때는 본인도 알지 못하며, 초기일땐 본인만 알고 주변은 모르며, 중기로 넘어가야 주변에서도 알아봅니다.
다른 질병 등과 다르게, 탈모는 검사법도 없으며 본인의 판단이 가장 정확하다고 합니다.
탈모 극초기 증상
1) 머리카락 뿌리 반대쪽이 뾰족한게 많이 빠짐
보통 머리카락 수명은 5년 이상입니다. 뿌리의 반대쪽이 뾰족하다는건 한번도 커트를 당하지 않은 새로자란 머리인데, 이렇게 금방 빠진다는건 머리카락이 새로 자라는 싸이클이 짧아지고 있다는 것이죠.
2) 앞머리 엠자 부분에 잔털이 많이 생김
사실 잔털이 생긴게 아닙니다.
원래 두꺼웠던 머리카락 대신 이렇게 얇은 잔털이 자라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솜털로 변하게 됩니다.
3) 머릿결이 달라지고 두피가 얇아짐
탈모가 일어나는 원리는 남성호르몬의 강한 버전인 DHT (남성 여성 모두에게 있는 호르몬) 가 5알파-환원효소라는 것과 반응해 두피를 얇게 모낭을 작게 만듭니다.
마치 식물의 화분이 점점 작아진다 생각하면 됩니다.
그로인해 머릿결은 갑자기 좋아지거나 또는 안좋아지는 등 예전과는 달라지게 되죠.
두번째의 사진을 모시면 눈썹 아랫부분 (옆머리 뒷머리 등) 은 앞머리 윗머리 정수리와 다른 기질을 보입니다.
애초에 세포 자체도 뒤통수부터 시작된 체모가 포함된 피부 , 즉 정수리부터 시작된 피부가 함께 만나 합체가 된 형태가 사람의 두피입니다.
즉, 눈썹을 포함한 옆머리 뒷머리는 체모의 성질을 가지고, 정수리 앞머리 윗머리는 조금 더 취약한 성질을 가지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해야 되나요?
내가 탈모 극초기라는 것을 알았으면, 먼저 혈액순환이 잘 되게 조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 또한 초기에는 잡을 수 있지만 이후 말기로 가면 고치기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탈모 관련된 샴푸 및 약을 복용하면 이미 진행한 사람들보다 빨리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알면 돈되는 꿀정보
✅ 과대광고에 속지마세요 – 탈모방지에 진짜 도움이 되는 샴푸인지 확인하는 방법
✅ 이거 모르면 절대 탈모 개선 안됩니다 – 탈모 예방 및 개선하기 위해 꼭 알고 있어야하는 상식
✅ 사람들이 많이 놓쳐서 효과 못보는 콜라겐 효능 – 피부에 100% 흡수율 올리는 좋은 콜라겐 고르는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