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인데 쫌…” – 이런선물 해주지마세요. 선물하고도 욕먹는 쓸데없는 선물

쿠팡 다녀오고 2시간동안 광고 안보기!
5
원하지 않는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집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 게 분명하지만 받는 순간 당혹스러움과 함께 재미를 선사하는 쓸모없는 선물들이 있습니다.

이 선물들은 MZ세대한테서 한동안 유행을 탔다지만, 막상 사람에 따라 받고나서도 기분이 언짢을 수도 있습니다.

인싸인 사람들은 좋아할 수도 있지만, 다소 진지하고 신중한 사람이라면 자칫하다간 연이 끊어질 수도 있습니다.

해서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의 성격을 파악하고 신중히 선물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오늘은 MZ세대들에게 유행했던 쓸모없는 선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선물하고도 욕먹는 쓸모없는 선물

1) LED 마우스피스

모임이나 파티에서 관종력, 인싸력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LED 마우스피스입니다.

마우스피스를 입 안에 넣고 미소를 활짝 지으면 불빛이 나타나 단번에 웃음을 유발할 수 있어요.

유사 상품으로는 LED 선글라스, LED 탬버린 등도 있습니다.

2) 닭발 스타킹

인싸가 될 수도 있지만, 내성적이고 진지한 친구에게 자칫 선물했다가 인연이 끊어질 수도 있으니, 선물하실때 고민할만할 아이템입니다. 닭발 스타킹은 여느 양말처럼 따뜻하기 때문에 보온성은 물론, 날씬한 다리를 꿈꾸는 친구의 소원을 현실로 이루어줄 수 있습니다.

3) 우산 모자

우산 모자는 갓처럼 얼굴에 묶어 고정해 착용하는 제품입니다.

비 오는 날 꽤 유용할 것 같지만 한번 쓰고 나가면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어 MBTI 앞자리가 I인 사람에게는 다소 힘겨울 수 있어요.

하지만 햇빛도 잘 막아주고 시원해 여름에는 은근히 쓸모가 있다고 하네요.

4) 코도리

‘코도리’는 아직 국내에선 대중화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선 ‘노즈 워머’(Nose Warmer)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어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도리는 ‘코’를 감싸는 형태로 코끼리 모양부터 돼지, 개, 고양이까지 귀여운 동물 모양으로 출시되고 있다고 해요.

5) 물고기 슬리퍼

직장인에게 필수템으로 꼽히는 아이템은 바로 슬리퍼인데요.

하지만 해당슬리퍼는 보기만 해도 생선 비린내가 느껴져 받는 사람입장에서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을 거 같습니다.

이 물고기 슬리퍼는 본래 태국에서 유명한 관광지 아이템으로 컬러별로 구성된 꽤 인기 있는 제품인데요, 의외로 착화감이 좋아서 외관만 신경쓰지 않는다면 추천이라고 합니다.

한때 MZ 세대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고 해요.

6) 돈 쏘는 총

아이돌 팬 사인회에서 팬들이 아이돌에게 선물하며 유명해진 돈 쏘는 총. 또한 SNS 인플루언서들이 부모님 선물로 용돈을 드릴 때 사용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돈 쏘는 총은 방아쇠를 당기면 총알 대신 돈이 다발처럼 쏟아져 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중년의 어르신들은 다소 좋아하기도 한다 하네요.

물론 가짜 돈이 나오지만, 진짜 돈을 넣어 이벤트용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 모르면 손해인 꿀정보들

“약을 먹어봐도 소용없어요” – 약도 효과없는 정력을 깎아먹는 치명적인 생활습관

“배우 탕웨이도 3700만원 사기” – 연예인도 피하지 못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

이거 사면 그냥 돈 날립니다 – 다이소 알바들이 말하는 절대 사면 안되는 비추템

“난방비도 아끼고 피부도 좋아져요” – 고현정이 난방 안때는 이유 (진짜 난방비 아끼는 방법)

가뜩이나 비싼데 우유가 상했다면? – 유통기한 지난 우유 100% 활용법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