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력에 좋은 것에 가장 많이 나오는 광고가 있는데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쏘팔메토가 그것입니다.
쏘팔메토는 주로 전립선비대증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디히드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 때문에 생기게 되는데, 쏘팔메토가 이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해주고 작용을 저지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배뇨기관의 성능이 향상되고, 배뇨기관의 성능이 좋아지면 이 말은 곧 정력이 좋아진다는것인데요,
하지만 논문에 따르면 쏘팔메토는 생각만큼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효과가 아예 없거나,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고 해요.
그말인 즉슨 쏘팔메토는 돈값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뭘 먹어야 정력에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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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에 도움이 되는 성분
1) 라이코펜
쏘팔메토의 효능을 실험할 때 효과가 있다고 나온 경우중 하나가 라이코펜과 쏘팔메토를 함께 섭취했을 때였다고 합니다.
라이코펜과 쏘팔메토를 동시섭취 했을 때,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가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난 그래도 쏘팔메토를 먹겠다라고 하면 라이코펜이랑 같이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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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연
아연은 매우 중요한 성분입니다. 아연없이는 남자도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아연은 효소의 구성 요소로 핵산과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고 성장과 조직 골격 형성, 생식 및 면역 기능 원활하게 해줍니다.
해서 아연 결핍이 심하면 식욕 감퇴, 성장 지연, 피부 변화, 면역 기능 저하 등이 나타나며, 심각한 아연 결핍 시에는 성선기능저하증(hypogonadism), 왜소증 등이 나타납니다.
성인 남성의 하루 권장량이 10mg이라고 하는데 정력을 주체하지 못하는 분들은 15~25mg정도의 아연을 섭취해야합니다.
10mg은 결핍증 안걸릴 정도의 최소한의 양으로 아연은 무슨일이 있어도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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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메가3
혈행개선효과가 있는 오메가3는 혈관에 좋으니, 혈액순환기능이 좋아지면 강직도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참고로 오메가 먹을 일게이들은 크릴새우나, 정어리 등등, 소형어류같은 피라미드 아랫쪽에 위치한 생물에서 추출한 오메가를 섭취는게 좋습니다.
고등어나 참치등 먹이사슬 피라미드 상위권 어류에서 추출한 오메가는 수은등 중금속이 많기 때문이랍니다.
4) 셀레늄
셀레늄은 체내에서 남성의 고환과 전립선에 집중배치되서 건강한 생식 기능을 유지하게 해주고, 정자를 강화시켜서 수정확률을 높여줍니다.
심장과 혈관도 튼튼하게 강화시켜 줍니다.
셀레늄은 단단함과 건강한 정자생성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영양소라는걸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