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혹은 아끼는 사람이란 가까울수록 조심하고 존중해야 하는 사이입니다.
하지만 나랑 친하다는 이유로 막대하고 나에게 필요한 것만 빼가는 것 같고 만날때마다 스트레스만 주는 사람이 한두명 있을 것입니다.
이럴때는 그냥 서로 관계를 끊고 싶을때가 하루이틀이 아닐텐데요,
필요하다면 이러한 인연은 멀리하고 궁극적으로는 이 관계를 끊어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과의 관계를 정리한다는 것이, 성격에 따라 쉽지않을 수 있습니다.
결국 고민만 하다가 또만나고 만나서 또 당하고 만날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손절하고 싶은 사람과 쉽게 인연끊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상처없이 스트레스받는 사람과 인연끊는 방법
1) 감정 기록하기
특정 지인과 만나고나서 마음이 상하는 일이 반복되는 것 같다면, 감정을 기록해도록 합니다.
친구와 커피나 식사를 한 뒤 돌아온 날엔 친구와의 대화에서 느꼈던 기분들을 일기 쓰듯이 써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그 글을 읽어보았을 때, ‘내가 나를 설명해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든지, ‘자신감이 떨어졌다’ 등등의 표현들이 있다면 그 관계는 당신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관계입니다.
이럴경우 서서히 연락을 바쁘다는 이유, 혹은 아프다는 이유를 대가며 만남을 서서히 줄여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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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점 확인하기
서운한 지인이라도, 모든 관계에는 분명 나에게 이점을 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 그 관계로부터 당신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도록 합니다.
이는 순간적인 감정에 치우쳐 친구와의 감정을 생각하지 않고 좀 더 균형적으로 판단하고, 이 관계를 떠났을 때 생길 공백을 인지하기 위해서인데요,
친구가 당신을 잘 대하지는 못해도, 나에게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면밀하게 생각해보도록 합니다.
그마저도 없고 나에게 민폐만 준다면, 이러한 경우 무조건적인 나의 희생도 필요없기 때문에 서서히 연락을 두절시켜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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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긍정적인 친구들 만나기
스트레스를 주는 친구들을 멀리하고 나를 좋아해주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친구들을 만나면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나의 삶은 좀 더 튼튼하고 안정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울리는 사람들을 좀 더 신중하게 택할 필요가 있으며, 불편한 친구는 미련을 갖지말고 가급적 빨리 끊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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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모하기
가까웠지만 악영향만 끼쳤던 친구와 보지 않기로 했어도 그 공백은 허전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 스스로를 위로하고, 또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에 관한 메모를 써서 스케줄러나 핸드폰 등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두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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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에게 보상주기
관계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가 잘 지내고 있다면 자기 자신에게 보상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자기 자신의 행동을 좀 더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항상 거절을 하기가 어려웠던 친구에게 큰 맘을 먹고 거절 의사를 표시했다면,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도록 합니다.
나에게 주는 선물을 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