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는 중년 여성 뿐만아니라 2030대에서도 자외선 및 스트레스로 인해 많이 발생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시중에 기미화장품이나 잡티팩 등 많은 부분들이 인터넷에 광고로 도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싼 기미화장품이나 잡티팩으로는 절대 얼룩덜룩한 기미나 잡티를 없앨 수 없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화장품 및 팩은 피부의 표피에서만 머물 뿐 진피까지는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맑아보이는 현상은 있어도 진피부터 발생한 기미를 잡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피부과가서 레이저토닝 받았더니 예민해진 피부
과거에 IPL, IP2L 등의 레이저는 엔디야그 큐스위치 레이저로 파장을 깊게 쏴서 기미만을 쏴야되는데 그렇지 않아서 주변의 멀쩡한 조직까지 망가뜨려 각질이 많이 탈락되고 피부가 예민해지는 경향이 있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요즘에는 정확하게 기미세포만 쏘고 그 주위의 조직은 최대한 덜 손상시키는 레이저가 시중에 나와있기 때문에 좋은 레이저를 선택하면 기미세포 조직만 파괴시켜 기미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미를 현실적으로 완벽하게 다 제거하기는 어렵지만 꾸준히 받는다면 80%이상의 기미를 옅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꾸준히 관리되면 나중에는 약간의 커버력이 있는 선크림만 바르셔도 도자기피부처럼 감쪽같아 진다고 합니다.
어떤 레이저를 받아야 하나 – 공장형 피부과도 괜찮을까요
피부미용 레이저는 무조건 많이 써보신 의사들에게 받아보심을 추천합니다.
기미에 탁월한 레이저는 피코토닝 레이저로 시중에 피코플러스, 피코슈어, 포토나MAX 등 다양한 피코계열의 레이저들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피코토닝 라인이라고 해요.
공장형 피부과(저렴한 피부과)는 오히려 안좋을거란 편견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피코토닝 레이저 특성상 얕게 레이저를 쏘아서 딱 잡티 및 기미 조직만 파괴시키기 때문에 피부과에 종사하는 실장님들은 공장형 피부과도 전혀 나쁘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가격도 옛날에 비해서 많이 저렴해져 회당 5만원, 요즘은 3~4만원 하는곳도 있다고 해요.
절대 화장품으로 고칠 수 없는 기미 문제를 엄한데 돈낭비 하지마시고 레이저를 한 번 받아보시면 훨씬 만족도가 좋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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