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란 땅의 형세를 인간의 길흉화복에 관련시켜 설명하는 자연관으로, 후삼국시대부터 꾸준히 연구돼 온 학문의 한 분야입니다.
영화 <명당>에서만 봐도 과거 조선시대에서는 풍수지리를 통해 후대의 번성을 위해 많은 싸움을 벌였었는데요, 운이 좋게 맞췄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풍수지리에 대해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논란이 있습니다.
그 중 풍수의 관점에서 오늘은 집에 두면 안좋은 기운을 부른다는 물건을 알아보겠습니다.
집에두면 안좋은 기운을 부르는 물건들
1) 잘보이는 위치에 약봉지
주기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약 복용 시기를 잊지 않기 위해 눈에 잘 띄는 곳에 약봉지를 두기도 하는데, 이는 풍수에서는 금기시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자주 약을 눈에 담게 되면 약의 영향력을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약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건데요.
풍수의 관점이 아니더라도, 특히 유아가 집에 있는 경우에는 잘못 약을 복용하는 일이 없도록 약봉지는 서랍 등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죽어있는 물건
다른 이에게 받은 꽃다발을 버리기 아까워 말리거나, 처음부터 드라이 플라워의 형태로 선물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죽어있는 물건은 산 사람의 생기를 빼앗아 간다고 하니, 특히 드라이 플라워 같은 물건은 집에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풍수 인테리어의 관점이 아니더라도 드라이 플라워에는 벌레가 서식할 수 있으며, 꽃 안에서 알을 낳아서 번식해 집 안에 퍼질 가능성이 있으니 버리는 것이 좋아요.
3) 파손된 인형
캐릭터 인형이나 봉제인형이 너무 많으면 풍수에서는 연애운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있다고 본다고 해요.
특히 봉제인형은 양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그 수가 너무 많으면 양의 기운만 넘쳐 만남의 운을 소멸시킬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합니다.
특히 제대로 된 모습이 아니라, 어느 한 곳이 파손된 인형의 경우에는 풍수가 아닌 일반적인 인테리어 관점에서도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합니다.
4) 고장 난 시계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는 시계가 멈춰버린 경우, 혹은 고장 나서 실제와는 다른 시간을 가리키는 경우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풍수에서는 시계가 멈추는 경우, 조화로운 에너지의 흐름이 깨진다고 봅니다.
만약 삶에서 시간과 관련된 문제가 자꾸 생긴다면, 집에 방치돼 있는 고장 난 시계를 고치거나 빨리 배터리를 갈아 끼우도록 해야합니다.
5) 짝이 맞지 않는 물건
풍수에서는 모든 물건에는 짝이 있다고 한다. 사주에 음과 양이 있듯 물건에도 음양의 조화, 즉 짝의 조화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신발, 양말, 장갑 등 짝을 이루는 물건들은 반드시 짝을 맞춰서 보관해야 조화가 맞습니다.
하지만 짝이 맞지 않는 물건의 경우에는 그러한 기운을 제대로 누릴 수 없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본래 짝을 이루는 물건이지만 어느 한쪽을 잃어버린 경우에는 나머지 한쪽은 과감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어두운 느낌의 그림
붉은 꽃은 창의력 발전에 좋고 승진, 시험과 관련된 행운을 불러오며, 노란 꽃 액자는 재물운에 좋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반면, 어두운 느낌의 인물화나 추상화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의 사진이 아닌 인물이 그려진 인물화, 의미를 알 수 없는 추상화는 나쁜 기운을 불러오기 쉽다고 해요.
7) 숯
숯은 공기 정화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한동안 숯으로 만든 장식물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숯은 생기가 없는 물건이라, 풍수 인테리어에서는 좋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특히 잠자리 머리맡에 숯 장식을 두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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