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사면 돈날리고 애물딴지 됩니다” 다이소 알바들이 말하는 절대 비추 아이템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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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를 이용하지 않은 분들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이 있기도 하지만 가성비로 유명한 다이소는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가격에 못지않게 좋은 제품도 있어요.

하지만 개중엔 알바생들조차 혀를 내두르며 추천하지 않는 제품들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게 있는지 한 번 보겠습니다.

다이소 알바생들도 비추천하는 아이템

1) 스마트폰렌즈

스마트폰 카메라 쪽에 렌즈를 부착하면 셀카봉이 필요 없이 넓은 각으로 촬영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텐데요.

하지만 다이소에 스마트폰렌즈를 구입하려고 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요.

모든 스마트폰 카메라에 맞춰 나오는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넓은 광각으로 찍으려고 해도 사진에 까만색의 둥근 원 배경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근접샷도 현미경 느낌으로 크게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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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키보드클리너

다이소에 파는 키보드클리너는 출시될 때부터 특이한 제품이라고 입소문이 났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먼지를 잡아주는데 효과는 있지만 키보드 깊숙한 곳의 먼지를 잡아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키보드 속의 먼지와 이물질까지 닦아줬으면 하는 기대가 있다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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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휴대폰 충전기

다이소의 휴대폰충전기는 3천원 밖에 안하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지만 내구성이 좋지 않습니다.

자꾸 고장이 나는 것은 물론이고 몇 번 사용하다 보면 접촉 불량이 생겨 이또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4) 위생랩

위생랩은 금방 떨어져 왠지 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 때 다이소에서 싼 가격으로 구매충동이 들 수 있는데요,

남은 반찬을 덮어둘 때 접착성이 떨어져 그릇에 착 달라붙지 않아서 너덜너덜하다고 합니다.

몇 번은 랩을 더 감아야 하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고 해요.

5) 마스킹테이프

다이소에 가면 다양한 마스킹테이프 제품을 찾아볼 수 있으며 시즌별 테마제품도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그러나 실제 구입해보면 접착력이 매우 약하여 잘 붙는 접착력을 기대하기는 힙들어서 실질적인 테이프로서의 역할은 힘들어서 비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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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욕실흡착품

다이소에 가면 다양한 욕실제품들을 볼 수 있는데, 사워기 걸이라든지, 칫솔걸이라든지, 혹은 간단한 수건을 걸어둘 수 있는 욕실 흡착품 등이 많습니다.

하지만 알바들 조차 구매해본 이력으로는 욕실 벽면에 걸어둔 욕실흡착품이 자꾸 툭툭 떨어져서 불편하여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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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휴대용 얼룩제거제

휴대용 얼룩제거제는 야외 외출이나 옷을 바로 빨 수 없는 상황에서 응급조치로 나온만큼 휴대도 간단한데요, 이럴 때 다이소의 얼룩제거제를 보면 혹하게 됩니다.

저도 하나 구입해봤구요.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대단한 얼룩제거 효과를 바라기는 무리가 있어 화장실에서 비누로 문지르는게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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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검정머리끈

다이소의 검정머리끈은 단 천원으로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는 평가를 듣기도 하지만 부드럽지 않고 뻑뻑한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하여 머리끈을 풀 때면 머리카락과 엉켜서 잘 풀리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내구성이 좋지않아 머리숱에 따라서 세 번 정도 감으려고 하면 머리끈을 연결하고 있던 쇠 부분이 머리끈을 놓쳐버리면서 끊어져버려 숱이 많은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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