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연예인이라고 해도 아무리 이목구비가 예뻐도 얼굴이 비대칭인 경우가 많습니다.
비대칭인 얼굴을 개선하기 위해 성형이나 여러가지 시술등을 무리하게 진행했다가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방법은 인위적인 방법이 아니고 자연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얼굴의 중앙통로를 뚫어주는데 효과적이라 얼굴 비대칭에 매우 효과적이라 합니다.
대칭미녀중 하나인 한가인 역시 세수할때마다 꼭 해주는 것이 바로 이것이었다고 합니다.
준비물도 별다르게 필요없이 약국가서 3천원 주고 이것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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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코세척인데요, 흔히 코세척은 코가 막힌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는 얼굴의 중앙통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기 때문에 이 중앙통로를 뚫어주어야 얼굴 근육이 말랑말랑해지고 대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흔히 코에 물들어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 코세척을 싫어하시죠.
하지만, 오늘은 아프지 않고 쉽게 코세척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전에 생리식염수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코세척 쉽게 하는 방법
1) 생리식염수 사용
코를 세척할 때는 생리식염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 생리식염수는 나트륨 농도와 동일하게 맞춰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돗물이나 생수, 렌즈용 생리식염수는 권장하지 않는데, 나트륨 농도가 낮은 수돗물이나 생수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코 내부 조직이 부을 수 있으며 렌즈용 생리식염수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으므로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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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척 시 자세 점검하기
콧구멍과 연결된 얼굴뼈 안의 빈 공간을 효과적으로 세척하기 위해서는 상체를 90도로 구부려야 합니다.
그 다음 세척하는 부위가 아래로 가도록 고개를 돌리고, 자세는 세척이 끝날 때까지 유지해야 합니다.
코에 세척액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고개를 돌리면 기도로 세척액이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3) 호흡은 잠시 멈추기
세척액이 기도로 넘어갔다면 호흡이 힘들 수 있으므로 세척 시에는 호흡을 잠시 멈추는 게 좋습니다.
세척 도중 숨을 쉬면 기도로 세척액이 넘어갈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숨을 잠시 멈추고 입으로 소리를 내거나 세척액이 빠져나가기 전 침을 삼키거나 코를 풀면 압력이 증가하여 세척액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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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 세게 풀지 않기
세척 후 개운하다고 코를 세게 푸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코를 세게 풀면 통증, 중이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코 스프레이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에는 세척 후 10분 정도 지난 뒤 사용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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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세척하면 안되는 사람
코 세척은 감기 초기 콧물이 많은 경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 세척을 하다가 귀로 넘어가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감기 초기에는 콧물이 귀로 넘어가면서 중이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콧물에 바이러스, 세균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귀 안쪽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오늘은 비대칭에 좋은 코세척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뿐만아니라 코세척은 올바르게 하면 중이염 위험 감소를 현저하게 줄어드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식염수는 점막을 촉촉하게 해주고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희석시켜 주어 섬모 운동을 촉진시켜 줍니다.
하지만 식염수를 넣은 일회용 주사기를 너무 세게 밀어 넣으면 귀와 연결된 이관을 통해 식염수가 역류해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