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생활 16년동안 부모님댁 안양에서 서울까지 출퇴근 한다는 이 효자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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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예인은 이미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에서도 엄청 잘나가는 100억대 자산가 연예인입니다.

돈이 이렇게 많으면서도 두르마기 휴지 2장이상 쓰는 것을 용납못할정도로 검소하기도 한데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 연예인은 사실 엄청난 효자 연예인으로도 유명합니다.

데뷔연차만으로도 벌써 16년이고 웬만하면 이 연예인을 모를정도로 엄청 유명한데요

과연 이 연예인은 누구이고, 왜 효자 연예인으로 부르게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연예인이 효자로 불리는 이유

효자로 불리는 이 연예인은 바로 김종국입니다.

1) 어머니 자존심 세우기

중학생시절 김종국이 다니던 학교는 성적이 좋은 학생들만 어머니회에 가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김종국 어머니가 어머니회에 가입하려 했는데 ‘종국이 어머니는 가입하실 수 없는데..’라는 말을 듣고 집에 와 속상해하셨고, 그걸 본 김종국은 효심을 발휘해 2등까지 성적을 올렸고 보란듯이 어머니를 어머니회에 가입시켜드렸다고 초등학교 동창생이 해피투게더에 나와 밝힌 적이 있습니다.

2) 모든 스케줄 접고 병상에서 어머니 지킴

2004년 <한남자>란 솔로곡으로 재기한 김종국은 부모님에게 성공하면 좋은 차와 집을 사드리겠다고 했던 약속을 그 해에 지키게 되었습니다.

터보 시절 아들이 방송을 쉬다가 4집으로 다시 컴백할 무렵, 어머니는 유방암에 걸리셨다고 합니다.

아들 활동에 방해될까봐 그 사실을 숨기고 수술을 받으셨고 터보가 다시 자리를 잡은 후 그 사실을 알게 된 김종국은 모든 스케줄을 접고 매일매일 찾아가 병실밖에 앉아 울면서 기도를 드렸다고 해요.

3) 어머니를 위해 영어를 배우기 시작

다행히 어머니는 쾌차하셨고 그 뒤로 해외에 나갈일이 생기면 어머니 여행시켜드린다고 항상 모시고 갔다 합니다.

심지어는 방송촬영 때문에 해외에 나갈 때도 모시고 가서 며칠 더 있다가 돌아오기로 유명했다고 해요.

그리고 부모님과 여행시 서투른 영어실력 때문에 좋은 음식도 많이 못사드리고 불편함을 느꼈던 김종국은 어머니와 편한 여행을 위해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4) 안양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한 16년간의 연예계 생활

이미 터보활동을 통해서 많은 돈을 모아서 서울의 좋은 고급빌라에서 살법도 했는데요, 밖에서는 남성적인 모습이지만 집에서는 딸이라고 불릴정도로 부모님에게 애틋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독립해서 따로 살고있지만 연예계에 16년동안 종사하면서 최근까지 부모님댁 안양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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