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는 나이가 많은 중년층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직장인이나 무심코하는 ‘이 행동’들 때문에 발생하는 사례가 요즘들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허리는 일반적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척추질환이나 통증을 유발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특정습관을 반복할 경우 젊은 나이에도 디스크 진단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아래의 행동들을 피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허리디스크 초래하는 습관들
1) 구부정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습관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은 구부정하게 앉아있을때 높아지므로 앉아있는 습관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하여 스탠딩 책상을 두거나 업무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 모니터는 최대한 높게하고 머리 받침이 있는 의자를 약간 뒤로 젖혀서 앉으면 눕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2) 허리숙이고 물건줍는 습관
허리를 숙이고 구부려서 물건을 드는 장세는 디스크에 가장 많은 압력을 가한다고 합니다.
해서 물건 가까이 쪼그려앉아 허리를 편상태로 물건을 잡고 무릎힘으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허리를 숙이면서 재채기하는 습관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지만 치명적인 습관인데요, 허리를 갑작스럽게 숙이면서 재채기를 하면 복압과 디스크 압력이 높아져 허리에 굉장히 많은 무리가 간다고 합니다.
하여 재채기를 할때는 양손으로 허리를 받치고 배를 내밀면서 하는 것이 허리에 부담을 주지않는다고 합니다.
허리 건강에 좋은 운동법
1) 산책
가장 쉽지만 허리에 좋은 운동인 걷기는 팔을 90도로 하고 앞뒤로 움직이면서 약간 빠르게 걷습니다.
2) 스트레칭
아기자세라고 말하는 이 스트레칭은 무릎을 끓고 절하는 것처럼 엎드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가슴과 얼굴을 바닥에 대면서 팔을 최대한 뻗어서 몸을 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