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예인의 아버지는 공군중령 예편하시고 공군부대안 식당에서 ‘청연’이라는 중식당을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영화 ‘청연’에서 따와서 식당이름을 지었다고 하시는데요, 소문에 의하면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고 아버지도 존잘에 매너 좋으시고, 친절하셨다고 합니다.

심지어 톱스타임에도 가끔 식당일을 도울정도로 가족에 대한 애착도 높다고 하는데요,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부모님이 부대안에서 식당을 하셔서인지 군인들이 고생한다는걸 어릴때 부터 많이 들었던 모양인지 좋은 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군인들에 대해 격려하는 이 연예인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요, 바로 한지민 입니다.

1) 힘내라 청춘이라는 책에 군인에 대해 언급

법륜스님의 군인대상 즉문즉설을 책으로 엮은 책에서 어떠한 개런티도 받지 않고, 군인들에 대한 격려에 대한 편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2) 빵과 3천만원의 기부금 전달

한 트위터가 말하길 군종교구에 3천만원을 기부하고 또한, 군인들을 위해 샐러드빵 200개를 무려 손수 만들어와서 전달해주었다고 해요.

이 외에도 한지민은 연예인이 되고나서도 봉사활동 같은 것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대학에서도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했을 정도로 복지에 대해 관심이 많고 노인문제에도 관심이 많아 중고딩시절부터 고아원 및 노인정을 찾으며 치매를 앓는 노인분들을 찾아가 말동무가 되주는 등 어릴때부터 봉사활동을 해왔다고 해요.

참으로 마음이 따뜻한 연예인인데, 앞으로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