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때 임신했다고 악플받고 10년만에 가진 아기 유산한 연예인

쿠팡 다녀오고 2시간동안 광고 안보기!
5
원하지 않는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다신 없어선 안될 비극적인 사건이었는데요, 이 시기에는 전국민들이 슬퍼하고 애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타이밍이 좋지 않게, 소속사에서 이 연예인이 임신했다고 발표를 하는 마당에 엄청난 욕을 먹고 결혼 10년만에 어렵게 가진 아이를 8주만에 유산하였습니다.

그 연예인은 바로 한가인이었는데요,

이 때 한가인이 악플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에 따라 유산을 한 것이 정설처럼 알려져 있습니다.

한가인이 받은 악플

한가인은 결혼을 20대의 젊은 나이에 같은 연예인 동료인 연정훈과 했지만, 아이는 10년만에 생겼는데요 한가인이 받은 악플은 정말 경악할만큼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오죽하면 한 트위터를 하는 분은 아래와 같은 비판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임신과 더불어 기부얘기까지 하면서 싸잡아서 악플을 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사실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기부를 안한다는 것은 턱없는 거짓이구요, 위의 악플과 다르게 한가인은 기부를 많이 한 연예인인데, 왜 이런 글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임신이란 것이 원하는 기간에 하려고 해서 한 것도 아니고 이런 사태를 예측하고 한 것도 아닐텐데, 정말 입에 담지못할 악플을 남겼네요.

이 악플러들을 고소해도 할말없는 상황이었을텐데, 한가인은 결국 어렵게 가진 아이를 유산했다고 합니다.

유산 이후의 한가인 행보

다행이도 한가인은 다시 임신을 하고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출산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건으로 유산을 했던 경험 때문인지 이 후 아이를 품고있는 열 달동안은 밖에도 한 번도 나오지 않고 집에서 두문불출하고만 있었다고 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