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스마트폰 사용과 하루에 좋지않은 자세로 8시간 이상 일하는 환경으로 인해, 현대인의 몸은 점점 굽어지고 거북목을 병행하고 자세가 틀어지는데요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자세교정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교정 운동을 하루종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30분에서 1시간 교정운동을 한다고 해도 하루에 장시간을 비뚫어진 자세로 쓰고 있다면 말짱 도루묵이 되고 점점더 악화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작 오랜시간 머물고 있는 사무실 환경 및 일하는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무실 환경 바꾸기
1) 컴퓨터 모니터
권장하는 모니터 환경은 위의 화면과 같지만, 아무래도 업무에 집중하다보면 고개는 앞으로 숙여지고 목이 앞으로 빠지기 때문에 모니터의 높이는 높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하여 위의 화면처럼 앉아있을때는 최소 위의 화면처럼 모니터를 높이는 것이 좋으며, 잦은 좌식생활은 좋지 않기 때문에 모니터 조절이 가능한 아이템을 구비하시어 스탠딩 데스크를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핵심은 모니터의 높이를 최대한 높게해야 거북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손목증후군 방지
아무래도 사무환경 중 업무중에 마우스 및 키보드를 많이 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손목증후군이 발생하며 손목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목통증은 한 번 생기면 단기간에 잡기 어렵기 때문에 물리치료 등 정형외과를 다니며 고쳐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손목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여 손목보호를 할 수 있는 마우스를 구비하여 일반마우스대신에 사용하면 손목통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의자 아래에 방석깔기
하루종일 앉아있는 딱딱한 의자에 엉덩이를 데고 앉는 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엉덩이 및 꼬리뼈의 긴장감과 수축은 몸의 모든 부위 및 관절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하여, 너무 말랑말랑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방석을 구비하여 의자위에 대고 앉으며 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