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인해 필요이상의 박탈감을 대중에 주기 싫어서 – 인스타그램을 안하는 연예인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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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스타들의 SNS 활동은 점점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기울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인스타그램이 인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SNS 계정 활동을 안하는 잘나가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일반인의 경우 인스타그램이 3만명 이상의 팔로우를 보유하게 되도 적지않은 협찬을 받고 많은 돈을 벌 수 있는데요, 더더구나 잘나가는 연예인들의 경우 인스타를 하면 이로인한 부수입이 적지 않을 것으로도 예상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사생활을 프라이빗하게 지키고 싶기 때문에 안하는 거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한 연예인은 자신의 화려한 연예인 생활로 인해 대중들이 느낄 박탈감으로 자격지심을 갖지 않았으면 하는 이유로 인스타를 하지 않는 연예인이 있는데요,

오늘은 인스타그램을 아예하지 않는 연예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스타그램 하지 않는 연예인 리스트

1) 박보영

배우 박보영은 팬들이 간절하게 염원하고 있음에도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내가 생각보다 진중하지 못해서”라고 합니다.

보기와는 달리 상당히 감정적이고 욱하는 성격이어서 스스로를 못 믿겠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더불어 “SNS 대신에 V LIVE를 통해 팬들과 자주 만나려고 하고 있다. 생방송이기 때문에 늘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긴장한다. 방송 전에 할 말과 못 할 말은 미리 구분하려고 애쓴다”라고 합니다.

2) 송중기

송중기는 KBS ‘뉴스9’에 출연해서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힌 적이 있습니다. 송중기는 시청자의 사전 질문에 대하여 “되게 간단한 이유고요”라면서 물꼬를 텄다. 송중기의 말에 의하면, 그는 ‘기계치’라고 한다. 한 마디로 SNS는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것’이라서 안한다고 합니다.

3) 강동원

배우 강동원도 긴 시간 연예 활동을 이어오면서 단 한 번도 SNS 계정을 만들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한 스타이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다”라고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는데요, 성격상 모르는 사람들과 말을 많이 섞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 강동원의 이유입니다. “개개인의 성격이 다른데 단순히 SNS를 보는 것으로 소통이 가능한 건지 모르겠다”라고 합니다.

4) 유승호

배우 유승호가 SNS를 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한데 셀카를 찍어서 올리는 게 ‘오글거린다’고 합니다.

직업 특성상 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한 번 시도를 해봤는데, 셀카를 찍어서 올리는 건 도저히 스스로 못하겠다고 밝혔다네요. 평소 연기 말고 특별히 하는 게 없어서 보여줄 게 없다는 것도 그가 꼽은 또 다른 이유입니다. 유승호는 SNS에 한창 능통할 세대답지 않게 ‘해시태그’가 뭔지조차 잘 모른다고 해요.

5) 전지현

전지현의 경우에도 굉장히 오랜 연예인 활동을 해왔음에도, 싸이월드 시절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나 모든 소일거리가 화제가 되는 톱스타의 위치인만큼 인스타를 하면 그에 대한 영향력이 상당할 것 같은데, 예전부터 사생활을 철저하게 비밀리에 붙이는 그녀인만큼 개인적인 프라이버시가 우선인 듯합니다.

6) 공유

배우 공유는 SNS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SNS를 “독”이라고 한마디로 정의했습니다.

누구나 자격지심이 있고, 나보다 화려하게 잘 먹고 잘사는 것 같은 사람들을 보면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주눅 들게 되기 마련이라는 게 그가 직접 밝힌 SNS를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SNS로 인해 필요 이상의 박탈감을 느끼고 싶진 않다는 공유는 “원래부터 사생활은 되도록이면 공개하지 말자는 주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7) 이나영

이나영의 경우 사생활에 대해 노출을 철저하게 비밀리에 붙이는 배우로도 유명합니다.

톱스타들의 세기의 결혼인 원빈과의 결혼도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할만큼 철저하게 준비를 했는데요, 심지어 산후조리원에도 가지 않고 원빈의 어머니인 시어머니댁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몇달동안 산후조리를 할만큼 작품활동이 아니면 외부에 노출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는 연예인 중 하나입니다.

이렇듯 사생활 노출의 이유로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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