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들이 남자매니저랑 결혼하는 경우가 꽤나 있는데요, 연인관계까지 가는 경우는 의외로 정말 흔하다고 합니다.
어떤 연예인들이 있는지 한 번 보시죠.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들이 매니저랑 결혼하는 이유
여자 연예인 입장에서는 돈만 밝히는 소속사 사장에 대한 염증과, 맨날 먹튀하고 책임 안지는 남자연예인 or 상대역배우, 가식적인 팬들한테 수년간 시달리다보면 아무리 강철멘탈만 살아남는 다는 연예계라고 하지만 이게 계속 누적되면 멘탈이 깨지게 되어있죠.
그래서 늘 그 옆을 소나무 같이 지켜주는 본인의 매니저한테 의지하게 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해요.
맨날 같이 밥먹고, 내가 성질 부리고 짜증내도 그냥 그런가보다 넘어가주고, 차끌고 태우러 오는 연예인들을 보면 아마 의지가 꽤나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결혼한 매니저들을 보면 엄청 잘생겼다기보다는 대부분이 외모는 평범하다고 합니다.
근데 매니저한테 너무 의지를 하다 보니까 이 인간 없으면 진짜로 내가 안되겠구나, 싶어서 사귀다가 골인까지 가게된다고 합니다.
매니저랑 결혼한 여자 연예인
1) 이선희
1992년 자신의 매니저이자 음반 제작자인 매니저 출신 남편과 결혼했으나, 6년만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2) 조은지
조은지는 배우와 매니저로 만나 무려 6년동안 알애를 했고 결혼에 골인을 했다고 합니다.
3) 이선진
모델출신인 이선진은 전 매니저인 김성태와 결혼했으며, 나이차이는 2살차이로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4) 김윤진
이제는 헐리우드 스타가 된 김윤진은 8년동안 자신을 지켜준 매니저와 결혼을 했으며, 당시 미국 인터넷에 실시간 검색어를 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해요.
5) 박수림 (박경림 아님)
박수림은 남편은 5년동안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박수림을 매니저로써 물신양면으로 지원했다고 합니다.
5) 애즈원 (크리스탈)
R&B 풍 발라드로 유명했던 듀엣 그룹 애즈원의 크리스탈은 한구계 미국인으로써 2집앨범으로 활동할때 매니저와 무려 10년 연애후 결혼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좋은 매니저를 만나, 서로 의지하고 결혼까지 골인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반면 앙심을 품고 입던 빤스까지 훔쳐가며 통수를 치는(?) 전 매니저들도 있어서 연예인들이 많은 고생을 한다고 합니다. (아래 손담비 사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