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예인들중에서 1회당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는 연예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바로 톱스타를 떠올리게 될 것이고, 보통 생각나면 전지현이나 김태희 이정재등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놀랍게도 요번 드라마에서 회당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는 배우는 전지현도, 송혜교도, 현빈도, 김수현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배우 이민호인데요, 애플TV에서 무려 회당 10억원을 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민호란 배우가 인지도는 높지만 저정도까지 받을정도인가,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인데 일단 이민호는 중화권과 동남아에서 인기가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플TV의 경우 넷플릭스나 티빙같은 류로 보시면 될 것 같은데, 넷플릭스 같은경우 종편 및 공중파보다 원래 돈을 많이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타 톱스타들의 회당 출연료는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습니다.
허나, 이번에 굉장히 S급 톱스타들 뿐만아니라 이민호 입장에서는 이례적인 액수로 소위말하는 저 출연료는 이민호가 땡잡았다는 것은 업계에서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데요, 하지만 이민호가 찍은 드라마 자체가 그다지 인기도 없었고 흥행도 안되었기 때문에 다시 받을 수 없는 금액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반면 배우 주지훈의 몸값이 전지현보다 높다는 것도 볼만한 요소인데요, 여배우들이 보통 남배우들보다 출연료가 낮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전지현과 주지훈의 레베루를 비교하자면 주지훈의 회당 출연료는 정말 예상 뜻밖인 듯합니다.
연예인들에게 회당 억대 출연료는 너무 많은거 아닌가?
많은 분들이 아무리 톱스타라고 하더라도 회당 받는 수입이 너무 과한거 아니냐고 다들 생각할텐데요, 이게 기업 및 제작사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그들의 입장입니다.
예를들어, kbs에서 방영한 <태양의 후예>같은 경우의 송중기의 1회 출연료는 회당 1억원으로 책정되었는데요, 태양의 후예를 방영하기도 전에 외국 판권으로 제작비 전액(타 배우들 출연료 포함)을 회수했다고 합니다.
즉, tv광고 하기도전에 손익분기점을 벌고 시작했습니다. 하여, 업계에서는 송중기의 이름빨 영향력을 생각하면 저정도 값어치는 아니라고 판단한다는 것이죠.
돈도 많이 버는데 저 치킨한마리만 사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