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배우 송중기와 헤어졌지만 송혜교는 고등학교때부터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많은 상대배우들과 스캔들이 났었고 실제로 사귀는 케이스도 많았습니다.
비(정지훈), 현빈, 이병헌, 송중기 등등이 있는데요, 이 배우는 송혜교가 풋풋했던 시절 한창 사귀는 사람이 아니냐고 시끄러웠던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사람은 바로
배우 이창훈입니다.
이창훈은 1966년생으로 1981년생인 송혜교와 무려 15살 차이가 났었는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그때 송혜교는 19살로 미성년자였고 이창훈은 30대 중반남자라 스캔들이나자 원조교제 아니냐고 송혜교의 팬들이 아우성이었는데 그때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던 이창훈은 이제 톱스타와 스캔들이 난 것을 과거의 영광(?)인 마냥 예능이나 인터뷰에서 자주 썰을 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창훈은 18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랑 결혼해서 그 당시 ‘도둑놈’ 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이창훈 하면 여복이 뛰어난 배우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그와 호흡을 맞추었던 굵직한 톱스타 여배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데뷔 이래 이창훈의 상대역을 맡은 배우들은 지금 굉장히 잘나가는 톱스타가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