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의 9명이 잘못쓰고 있다는 이 국민청소도구 – 암과 호흡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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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제거부터 유해 세균까지 박멸해주는 이 살균제는 강력한 세정 효과로 찌든 때 제거부터 화장실 청소까지 다방면으로 활용성이 높은 만능 세제로 알려져 있어 자취생 및 집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에요. 하지만 90%가 이 살균제를 잘못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락스인데요, 오늘은 이처럼 청소와 소독에 유용한 락스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락스 사용시 주의해야할 점 6가지

1) 뜨거운 물 사용 금지

락스 청소 내내 뜨거운 물을 사용해 세균 박멸 효과를 높이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락스를 청소할 때에는 반드시 뜨거운 물이 아닌 차가운 물을 사용해 청소해야 합니다.

락스를 뜨거운 물과 함께 사용할 경우 락스 성분이 분해되면서 염소 가스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숨이 막히거나 어지러운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찬물로 쓰셔야해요.

또한, 락스 단독으로 사용하지 말아야하며 찬물에 따라 1:100 정도 비율로 희석해서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합니다.

2) 환풍기, 창문까지 모두 개방

락스를 사용해서 청소한 날이면 두통, 눈과 코의 따가움을 겪는 경우가 있는데요, 락스에는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화학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청소 시에는 반드시 환풍기 사용과 함께 창문을 개방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청소 중 락스 성분이 분해되면서 유해성분이 표면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유해 성분을 외부로 내보내기 위해서 환기와 개방은 필입니다.

3) 긴옷 착용하기

락스가 단 한 방울이라도 옷에 튀면 하얗게 그을린 듯한 자국이 남는 현상을 겪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는 락스의 강력한 세정 성분 때문인데요, 옷감은 물론 단백질도 녹일 정도의 락스 성분이 몸에 닿는다는 것은 피부조직을 손상시키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맨손과 맨발 청소는 철저히 금하고 반드시 팔과 다리를 가리는 긴 옷을 입고 청소해야 합니다.

4) 세제와 섞어쓰지 않기

락스와 세제를 섞어 사용하면 살균소독과 거품청소까지 쉽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락스를 세제와 함께 배합해 청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락스는 이미 독한 화학물질로 이루어진 용액으로 다른 세제의 화학물질 성분과 결합된다면 또 다른 위험 화학 물질이 생성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락스는 필요한 만큼 사용법에 따라 차가운 물에 희석해 적정량만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고무장갑 사용

락스를 청소 솔에 락스를 묻혀 사용하는 것이 주된 방법으로 락스가 손에 닿지 않는다고 생각해 맨손으로 청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맨손으로 락스를 사용해 청소를 하고 난 뒤 주부 습진 및 손바닥 염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락스를 맨손으로 사용할 경우 손의 피부 조직을 손상시키거나 습진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락스 용액이 맨손에 닿지 않도록 고무장갑을 필수적으로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6) 마스크 착용

위에서 언급했듯이 락스 사용 시 철저한 환기와 환풍 여부는 필수적인데요, 다만 락스를 희석하고 제대로 된 안전 수칙을 준수한다고 해도, 코로 유입되는 불쾌한 냄새는 막을 수 없습니다.

코를 찌를 듯이 불쾌하게 다가오는 락스 냄새는 청소 후 두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락스의 불쾌한 냄새를 차단하고 두통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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